정의

‘주제별 분류의 함정을 벗어나라’는 것은, 노트를 폴더나 카테고리 같은 미리 정해진 주제(Top-down)에 따라 정리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.

이것이 ‘함정’인 이유는, 아이디어가 생성되는 첫 순간부터 하나의 고정된 상자(주제)에 갇히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하나의 아이디어는 다양한 맥락에 연결된다는 원칙처럼, 하나의 아이디어는 미래에 어떤 다른 주제와 연결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. 주제별 분류는 이러한 잠재적 연결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.

니클라스 루만 (Niklas Luhmann)은 이 함정을 피하기 위해 메모를 주제가 아닌 ‘고유 번호’로 관리하는 방식을 고안했습니다.

이는 노트를 특정 주제에 종속시키는 대신, 바텀업(Bottom-up) 방식으로 연결을 축적해 나가는 지식의 네트워크 모델 (Knowledge as a Network)을 만듭니다. 이 네트워크 안에서 주제는 미리 계획되는 것이 아니라, 상향식(Bottom-up)으로 주제를 발전시킨다는 원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‘발견’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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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결 노트: MOC_제텔카스텐, 바텀업(Bottom-up) 방식, 메모를 주제가 아닌 ‘고유 번호’로 관리, 하나의 아이디어는 다양한 맥락에 연결된다, 상향식(Bottom-up)으로 주제를 발전시킨다

작성일: 25-10-22